월마트, RFID 도입 '가속도' (전자신문에서)
아래 기사는 전자신문 2월 26일자에 게재된 기사로서 RFID 도입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월마트가 그 적용 범위를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
월마트가 올해 안에 상위 납품업체 600개에 전자태그(RFID) 부착을 의무화한다. 또 오는 4월까지 미국 내 월마트 매장 4개 가운데 1곳에 RFID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월마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추가 RFID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RFID를 도입한 월마트가 공격적인 시스템 투자에 나서면서 전체 RFID 보급 속도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리더와 같은 시스템도 늦어도 4월까지 미국 내 5 거점 물류 센터와 1000개 매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어 내년까지는 미국 전 매장에, 또 내후년부터는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월마트는 미국에 4,300여 개 매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 700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까지 RFID 시스템을 갖춘 매장은 750여개 수준이었다. ○ 신문게재일자 : 2007/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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