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융합경영 심포지움 주요 장면

 

심포지움이 개최된 세종대학교 충무관 입구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현수막을 제가 직접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2층 강의실의 창문 틈새로 테라스 위로 올라 갔었습니다. 

아직도 늘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산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

 

행사가 시작되기 전의 강단 모습입니다.

뜻밖에도 4개의 화환을 받았는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향긋한 향기를 맡으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

다만, 행사가 끝난 후 바로 폐기할 수 밖에 없는 게 너무 아쉽더군요. 

 

왼쪽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제가 맡았던 e-비즈니스학과 졸업생들의 모임인 '이사모'에서 보낸 화환이구요,

오른쪽은 18개 사이버대학교의 협력단체인 원격대학협의회 (원대협)의 이영세 이사장님이 보내신 화환입니다.

원대협에서 김영철 사무국장님이 행사장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왼쪽은 교원단체총연합회 (교총)의 이원희 회장님이 보내신 화환입니다. 이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제 친구입니다.

교총은 사이버대학 설립을 추진 중인데 실무 책임을 맡고 계신 박남화 회장특보께서 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오른쪽은 거제도에 있는 대우조선해양(DSME) 소속으로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의 모임인 세종대왕회가 보내 주신 화환입니다. DSME 대표로 구경모씨와 거제도 거주 심옥배씨가 그 멀리서 다녀 가셨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세종대왕회 졸업생들은 제 키 보다도 큰 화분을 보내 주셨는데 제 연구실에 놓고 저 혼자만 보기가 아까워서 학교 층계참에 두고 여러분들과 함께 두고 두고 볼 생각입니다.

 

행사 시작 전, 주요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이병화 세종사이버대 총장님, 이영곤 대표, 김철환 박사님, 김덕현 교수, 황시영 전무, 박승창 박사님

 

행사가 시작되기 전, 등록대 주변의 모습입니다.
한국전자거래학회 사무국 직원인 김지연씨가 수고하고 있네요.

제 오른쪽에 졸업생인 김대희씨와 재학생인 소보씨가 보입니다.

 

 

개회식을 진행해 주신 경영학부장 윤남수 교수님입니다.

 

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덕현 교수입니다.

나름대로 원고를 준비했는데 환영사를 하실 이병화 총장님, 축사를 하실 김철환 박사님이 하실 말씀을 제가 먼저 하게 될까 봐 행사를 주최하게 된 배경 설명과 행사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만 드렸습니다.

 

 

세종사이버대 이병화 총장님께서 환영사를 해 주고 계십니다. 

융합과 융합경영학과에 큰 의미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김철환 박사님 (현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전 국방대학교 교수, 국방기술품질원 원장, 한국전자거래학회 초대 & 2대 회장 역임)이 축사를 하고 계십니다.

 

조선업의 IT융합에 대해 발표를 해 주신 현대중공업 황시영 전무님입니다.

황전무님은 학과는 다르지만 저와 서울공대 동창인데 졸업 후 몇 차례 전화 통화만 하고 지냈기에 이 날 30여 년 만에 만났습니다.

 

서비스업의 IT융합에 대해 발표해 주신 서비타이저의 이영곤 대표님입니다.

 

건설업의 IT융합을 u-City 중심으로 발표해 주신 SK C&C의 최재항 상무님입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심포지움이 발표는 물론, 열띤 토론을 하다 보니 6시 40분쯤 되어서야 모두 끝났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던 분들과 기념 촬영을 했는데 사진 왼쪽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김민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종경 (서울대), 최재항 (SK C&C 상무, 발표자), 유진 (SJCU 경영학과 겸임교수), 신재욱 (경영학과 과대표), 이영곤 (서비타이저 대표, 발표자), 구경민 (경영학과 재학생), 김철환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축사), 민용기 (대구산업진흥원), 김덕현 (SJCU 융합경영학과장), 정성태 (유한킴벌리, 경영학과 졸업생), 송한용 (경영학과 재학생), 나종삼 (e-비즈니스학과 졸업생, 동문회장), 조철형 (e-비즈니스학과 졸업생), 변영덕 (정보경영 전공 졸업생), 유성종 (경영학과 재학생), 박승창 (유오씨 대표, 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예정), 서은애 (경영학과 재학생), 심옥배 (경영학과 재학생), 안치민 (정보경영 전공 졸업생), 황희연 (경영학과 재학생), 박인준 (e-비즈니스학과 졸업생, 이번 행사 진행과정을 낱낱이 사진으로 남겨 주신 분)

 

심포지움에 참석한 경영학과 재학생들.

왼쪽 두 번째는 회계원리 강의를 하시는 유진 교수님입니다.

 

공식적 행사가 끝나고 학교 근처 식당에서 가진 뒷풀이 자리.
e-비즈니스학과/정보경영 졸업생들이 방 밖에 또 한 그룹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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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최소한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행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거래협회, SK C&C(주), 전자신문사 등과 공동 주최한 한국전자거래학회,

세종사이버대 이병화 총장님을 비롯한 교무연구처, 학생처, 교수학습개발센터, 행정지원처 등 대학 본부의 여러 직원들,

경영학부 김하정/오민희 조교, 한국전자거래학회 직원 김지연씨, 그리고 홍보물에 대한 디자인과 인쇄를 포함해서 행사 준비의 많은 부분을 직접 챙겨 준 e-비즈니스학과 졸업생 추현정씨 등.

또, 주말 오후 시간을 내어 참석하셔서 축사를 해 주신 김철환 박사님, 발표를 해 주신 황시영 전무님, 이영곤 대표님, 최재항 상무님, 많은 참석자 여러분, 그리고 직접 참석하진 못했어도 여러 가지 형태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융합경영을 하나의 새로운 학문 영역으로, 또 교육과정으로 자리잡도룩 함으로써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