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2008년 1월 11일(금)자 IT Daily (www.itdaily.kr)에 게재된 기사로서
유비쿼터스 경영 관련, 두 가지의 자격증 즉, 'RFID 관리사'와 'RFID 컨설턴트'가 신설된다고 합니다.
정보경영 전공자들은 경영학 원론, 공급망관리 (SCM),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정보시스템 개론,
사이버 법규 등의 교과목을 이수함으로써 동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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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진흥원, 국내 최초 토종 RFID 자격시험 계획 발표
올 4월부터 RFID 전문가 식별이 가능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이사장 손경식)은 10일 국내 최초 토종 'RFID 자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유통물류진흥원은 RFID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RFID 관리사'와 관련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 능력을 평가하는
'RFID 컨설턴트' 등 2종목의 자격증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유통물류진흥원에 따르면, 'RFID 관리사' 시험은 '경영개론 및 SCM 실무', '정보 서비스', '법규 및 국내외 기술표준', '
전자/통신' 등 4과목을 치르게 되며 총 100점 만점에 60점을 얻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첫 시험은 오는 3월 29일에 시행되고 연중 3회 실시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2월 29일부터 1주일간 접수하고, 신청은 '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www.passon.co.kr)에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RFID 컨설턴트'는 'RFID 관리사'가 지녀야 할 소양과 함께 'RFID 적용 프로젝트 수립, 운영 및 사후관리 능력' 등을
추가로 측정할 계획이다. 첫 시험은 난이도 조정기간을 거쳐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통물류진흥원은 앞으로 RFID 자격증을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만들 방침이다.
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RFID기술은 여러 차례 실증사업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의 전문인력 부재로 그 확산이
더디게 진행되어 왔다"면서 "이번 자격증 도입이 'RFID 산업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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