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e비즈'정책 연속성 가져야
산업자원부가 내년 전자상거래 활성화 관련 예산을
대폭 줄이기로 한 모양이다. 기업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은 대폭 축소하는 대신 e러닝·e헬스 등 신산업 부문 투자는 늘리는 형태로 내년 사업
예산을 짜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중소기업 직접 지원 사업인 중소기업 IT화 사업 예산은 올해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의 기업 지원방식이 종전 직접 지원에서 간접 지원 형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옳은 방향 설정이다. 특히 신산업 분야에
예산 배정을 늘리기로 한 것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물론 정부가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던 중소기업 IT화 사업 예산까지 대폭 줄이겠다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5/0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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